치대생

"이제야 기본적인 성경의 맥을 잡게 된 것 같고,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있었던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많이 풀렀다. 의료선교학교는 의료선교사를 양성하는 학교라기 보다 기독교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하고 준비되어야하는 부분에 대한 교육인 것 같다."

소아과 레지던트

"의료선교학교에선 훈련받기 전에 시스템이 먼저 늘 기도해주시는 간사님과 함께 기도하는 것인데 이 시간이 나는 좋았고, 내 고민을 다 이야기 할 수 있고 들어주시는 분이 있어 좋았다. 이제 힘들 때 혼자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인 것 같다."

외과의사

"나 스스로 나름 신앙있는 사람이라 자부하며 살았는데 선교역사에 대해서 배우면서 왜 이제까지 한번도 선교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지 못했었는지 의아했다. 아무것도 모르면 아무런 선택을 할 수 없다. 앞으로의 인생 설계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."

심장전문의 (아프리카)

" 한국의 의료선교학교를 통해서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의료인들이 나타나고 있어서 감사하다. 우리가 해야할 일은 내가 무엇을 할까보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은혜의 사역을 바라보는 것이다. 하나님과 함께 눈물 흘리는 의료인들이 더욱 나타나기를 소망한다."